무형체온과 유형체온
사람은 유형체온과 무형체온이 있습니다.
유형체온은 각자 36.5도를 가지고 있는 누구나에게 공통의 체온이지요....
무형체온?
참으로 중요한 체온입니다.
암.당뇨.고혈압의 말기환자를 만날때마다 느끼는 체온입니다.
보이지는 않고 체온계로 젤수도 없지만 느낄수는 있는 있는 체온입니다.
무형체온을 설명해보면...
어떤사람은 말 한마디를 해도 사랑과 따뜻한 정이 깃들 말을 상대에게 전하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말한마디를 해도 가슴에 상처를 주고 가슴을
후벼파는듯한 이야기를 하며 자기의 욕심에 넘쳐 남에게 상처는 전혀 무관하게 생각
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바로 무형체온의 현상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무형체온에서 이렇게 차가운 기운이 도는 모습의 사람은
암.당뇨.고혈압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똑같이 36.5도인데 여기에 무형체온에서 차가운 기운이 합해지면
오랜기간이 지난후 어떠한 현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암.당뇨.고혈압의 모습이지요...
그러나 똑같은 36.5도에 무형체온에서 따뜻한 기운이 합해지는 사랑과
정이 많은 사람은 절대 암.당뇨.고혈압등의 현상을 만들어내지 않습니다.
내안에 있는 암.당뇨.고혈압의 병은 남이 만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내가 내안에서 병을 만들어 버린거지요...
사랑과 정을 표현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남을 위해서 봉사하는 봉사도 내 자신에게 너무나 좋은 치료방법입니다.
암을 이기는 사람은
이제 모든것을 떨져버리고
자신이 살아온 나날을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리고 생각과 마음을 바꾸어 살아가시면
암.당뇨.고혈압도 충분히 이길수 있습니다.
제가 너무 많은 사람을 보아왔습니다.
말기암인분이 암을 이겨내는 모습
당뇨 3기인 분이 당뇨를 이겨내는 모습
고혈압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분이 고혈압을 이겨내는 모습
이 모든것이 자신의 마음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한 가지 안타까웠던 이야기를 적어보면
제가 아는 분은 재산이 200억이 넘는 분이었습니다.
집에가 보아도 온톤 절약을 생활화하면서 전등을 켜지않아 어두컴컴한 방에서
지내고 있었고 남에게 베푸는 기쁨을 전혀 느끼지 못하신 분입니다.
욕심이 지나쳐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도 전혀 내게 해롭지 않으면 개의치 않고
그분 옆에 있으면 정말 찬바람이 휭휭나는 그런 분이었습니다.
건물에 세든 사람의 어려움은 남의 이야기로만 여기는 분이었습니다.
그 흔한 차도 제일 좋은 것이 겔로퍼 10년 차......
그런데 50살이 조금넘어 그만 암 선고를 받고 말았습니다.
열심히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마음을 먼저 열지 않으니까 안되더군요...
마지막 가시는 길에 그분의 뜻은 아니었지만 가장 좋은 차로 모시더군요.
영구차중에서 가장 좋은 차인데 저는 차 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
우리가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든지 살아있는 모습은 똑같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무형체온을 가지고 한 평생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힘차게 웃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병술년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tda911/7000064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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