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의 더반 해변.
고래상어가 잠수부를 꿀꺽 삼키려한다. 아찔한 순간이다. 사진만 봐서는 그렇다. 하지만 고래상어는 플랑크톤을 먹고사는 동물이다. 보다시피 입은 크지만 날카로운 이빨이 없다.
큰 입으로 마치 사람을 삼킬 듯한 고래상어의 사진이 영국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공개됐다. 사진 속 인물은 친구와 스노클링을 하고 있는 샘 버스터 홀. 사진을 찍은 사람은 그녀의 친구다. 사진을 찍을 때 샘은 고래상어가 다가 오는지도 몰랐다고한다. 고래상어(Whale sharks)는 어류 중 가장 크며 20m 까지 자란다. 수명도 길다. 100살까지 산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주로 따뜻한 바다에서 산다. 상어지만 성격이 온순한 '무늬만 상어'다.
*출처: http://blog.joinsmsn.com/raphason/1204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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