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난소암, 약물+고온요법으로 생존율 높인다.(중앙일보) 발견 늦고 치료 어려운 난소암 '약물+고온요법'으로 생존율 ↑ 난소암은 자궁경부암, 유방암과 더불어 3대 여성암으로 꼽힌다. 문제는 늦게 발견되는데다 치료 성적이 매우 낮다는 것. 난소암 환자의 70%이상이 3기 이후에 발견되고, 5년 평균 생존율은 32~45%에 불과하다. 이렇게 악명 높은 난소암에 약물을 병행한 고온요법이 치료 효율을 탁월하게 높힌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성모병원 산부인과 이준모 교수는 1995년부터 2006년까지 난소암 1기 말에서 3기에 이르는 환자 96명을 대상으로 '복강 내 고온열 항암 화학요법'을 실시한 결과, 5년 생존율을 최저 63%, 최고 84.6%까지 높였다고 미국 부인 종양학회지 최근호에 발표했다. 5년 생존율이란 완치에 가까운 치료율을 보여준다는 의학적 의미를 지닌.. 더보기
온열 치료로 암 예방과 치료가 가능(신문 기사) 대부분의 암 환자는 병원가도 죽는다. 직장 잃고, 집 팔고, 전월세 가정 파탄 순. 암 발생시 전신 온열치료, 면역세포가 암을 공격해... 열을 가하면 암이 치료됨. 다른 병에도 효과가 있다는 발표. 상반기 미국 의학계에서도 연구결과 발표 예정. 의학계의 뜨거운 관심 집중, 온열요법이 좋다! "열을 가하면 열에 의해 암 치료는 물론 다른 병에도 효과가 있다."는 발표에 이어, 미국에서도 연구 결과가 상반기 중에 발표될 예정이어서 의학계의 관심이 높다. 최일봉 박사는 "암 환자는 병원에 올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암에 걸리면 직장 잃고, 퇴직금 받아 없애고, 집팔아 전세로, 다음은 월세로 가서 모든 재산과 가정이 무너진 다음 아내는 가출하며, 환자는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사례가 너무나 많다."면서 의사.. 더보기
미세전류의 이해(1)/박래준 교수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 물리치료학과 교수 이학박사 박 래 준 E-mail:( rjpark@daegu.ac.kr ) 미세전류의 정의 종래 사용되었던 전기자극치료(EST),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TENS), 고압맥동치료(HVPC) 등은 모두 전류가 밀리암페어(mA)의 단위로 자극되고 있다. 1A 는 1,000mA 이며 1mA 는 1,000 ㎂이다. 따라서 1 ㎂는 백만분의 1A 이다. 1,000 ㎂ 미만을 송출하는 전기치료장치를 마이크로암페어 장치라고 한다. 이러한 저전압 맥동 마이크로암페어 자극을 MENS(microcurrent electrical neuromuscular stimulation : 미세전류 신경근 전기자극) 라고도 하며 단순히 마이크로 커런트라고도 한다. 이러한 미세전류 치료기에서 사용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