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강으로 체온을 높인다 - 생강홍차 생강으로 체온을 높인다 - 생강홍차 '생강이 없는 한약은 있을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생강은 한방에서 중요한 존재다. 실제로 의료용 한약 200여종 가운데 75%에 생강이 들어갈 정도이다. 현대 약리학에서는 생강에 다음과 같은 효능이 있다고 본다. 체열 상승효과와 그에 따른 면역력 증진 혈관 확장 작용에 따른 혈압 저하 혈전을 녹인다. 뇌의 혈액 순환을 촉진해 우울증을 예방, 개선한다. 내이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어지럼증을 경감시킨다. 소화액 분비를 높여 소화가 잘되게 한다. 식중독균을 비롯해 장속의 유해균을 죽인다. 발한 해열 작용 거담 진해 작용 진통작용 생강의 성분인 진저롤(gingerol)과 생강 오일(ginger oil)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병이나 노화의 원인이 되는 몸속의 활성산.. 더보기
혈액을 오염시키는 식생활 및 생활환경 ◆현대인의 피는 왜 끈적끈적한가? 1.스트레스가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에 대항하기 위해 부신 수질에서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 부신 피질에서는 코르티졸(Cortisol)이 분비된다. 아드레날린은 혈관을 축소시켜, 혈액순환 장애를 가져와서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도록 한다. 그리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증가시켜 혈액을 오염시킨다. 혈전을 만드는 피브리노겐(Fibrinogen)을 증가시켜서, 혈액오염을 빠르게 진행시키고, 뇌혈전과 심근경색 유발원인이 된다. 코르티졸은 백혈구 속의 림프구를 녹여 면역력을 감소시킨다. 2.추위는 만병의 근원이다. 인간의 생명온도 36.5℃에서 체내의 모든 화학반응이 일어난다. 36.5℃이하로 체온이 떨어지면, 체내의 모든 화학반응이 억제되기 때문에 중간대사물인.. 더보기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들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들 1. 혈전을 만드는 피브리노겐을 증가시켜 뇌혈관질환과 심근경색을 유발시킨다. ① 혈전은 혈관속에서 혈액이 굳어져서 된 응혈괴이며 혈전을 만드는 물질을 피브리노겐(Fibrinogen)이라 한다. ②피브리노겐은 혈장 및 림프 중에 있는 글로불린(Globulin)의 하나로 섬유효소로써 혈액응고물인 피브린이 된다. 2.백혈구 속의 림프구를 녹혀 면역력을 감소시키는 코르티솔(Cortisol)호르몬이 부신피질에서 발생된다. ①백혈구에는 호중구, 단구, 림프구, 호염기구 등의 면역세포가 있다. ②면역력 감소 및 저항력이 약해지면서 각종질병에 걸리게 된다. 특히 암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다. 3.혈관 벽을 손상시키는 호모시스테인을 증가시킨다. ①호모시스테인(Homosystein)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