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미국이 감탄한 한국 &'보자기&' 쓰기 | 삭제 | 이동 | 메일 | 인쇄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2010 세계디자인수도서울 '서울디자인자산展' 이 열리고 있다. 전시회장을 둘러보면 우리나라에도 참 소중한 디자인 자산이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대표적인 것이 '보자기'다. 전시장 한 켠에 보자기 작품이 전시돼 있다. 화려한 색상이 눈을 사롭잡고 정교한 매듭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보자기는 사각형으로 된 평면이다. 그러나 어떤 물건을 감싸 안으면 입체가 된다. 보자기는 '2D'와 '3D'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매직' 같은 것이다. 마술사들이 보자기을 도구로 사용하는 것도 우연이 아닌것 같다. 보자기는 크기가 감당되는 한 어떤 형태의 물건도 편안하고 자유롭게 감싸안는다. 혹자는 이런 보자기를 어머니의 자궁에 비유하기도 한다. 보자기에는.. 더보기 [퍼온글]NASA의 미래형 자가용 비행기 미항공우주국 NASA는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1인승 프로펠러 비행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출퇴근이 가능한 미래형 자가용 비행기입니다. NASA의 랭글리 연구 센타 연구원 마크 무어는 이 비행기 모델을 20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미국 헬리콥터 협회에서 발표했습니다. 마크무어가 발표한 수직이착륙 항공기 '퍼핀(Puffin)' 의 개념도입니다. 항공기와 헬리콥터가 결합된 형태의 이 비행기는 몸체를 수직으로 세워 이륙합니다. 날개 양쪽에 있는 2.3m 크기의 프로펠러의 양력을 이용해 떠오릅니다. 일단 이륙하면 몸체를 수평으로 전환해 날아갑니다. 전기모터로 움직이는 이 비행기는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최고속도는 시속 240km로 현재 배터리 기술로는 약 80km를 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사는 개발이 완료되는 오.. 더보기 이봉주가 권하는 달리기 비법 4가지 이봉주가 권하는 달리기 비법 4가지 작성자 : healthy read : 1259 comment : 0 마라톤의 계절이 다가왔다. 큰 대회에는 보통 2만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때마다 ‘서브(sub)3’(풀코스를 3시간 이내에 주파)를 목표로 달리는 사람만도 수백 명에 달한다. 마라톤은 심폐지구력을 높여주고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준비 없이 달리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된다. 이봉주 선수가 마라톤 비법 네 가지를 공개했다. 박태균 기자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 1. 마라톤은 인생의 축소판이다 이 선수에게 물었다. “마라톤은 ‘인생의 축소판’이란 말에 동의하느냐”고. 이 선수는 “인생이 평탄하지 않은 것처럼 레이스에도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다”며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는 점에서.. 더보기 이전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