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이 가진 18가지 신기한 비밀 우리 몸이 가진 18가지 신기한 비밀 정말이지 우리 몸뚱이는 알수록 신기하다. 발에 쥐가 났을 때 코에 침을 바른다든가 딸꾹질은 혀를 30초 정도 당기면 멈춘다든가, 삼십 평생 몰랐던 몸의 메커니즘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굳이 민간요법이라 이름 붙이지는 않겠다. 이체제체(以體制體)라고나 할까. 우리 몸을 이용해 몸의 증상을 고친다는. 치료라 하기에는 너무 거창하지만, 효과 만점인 몸 다스리기가 아닐 수 없다. 1, 목이 간지러우면 귀를 긁어라 어렸을 때 겨드랑이 밑 부분을 가지고 놀았던 일을 기억하시는지. 그땐 그것이 참 재미난 장난이었는데. 이제 당신은 어른이 되었지만 몸을 가지고 칠 수 있는 장난은 아직 있다. 다만 좀 다른 느낌일 뿐이지. 예를 들어 목이 간지러울 때를 생각해보자. 꿀꺽 삼키.. 더보기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넘치게 하라 스트레스·고민·잡념 줄이고 우울증 완화…기억력·성욕 높여 사랑하면 세로토닌 펑펑 쏟아져 비타민 B군 섭취도 분비촉진 누구나 자신의 일이 신나길 바라지만 대개의 사람은 싫어도 일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40대 남성에서 더 그렇다.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책임감 속에 경쟁 스트레스를 받으며 충분한 운동과 휴식,고른 영양섭취는커녕 술과 담배,과로를 껴안고 산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이른바 생활습관병(성인병)에 가장 취약한 이유다. 이 때문에 지난해 한국 40대 남성의 사망률(인구 10만명당 300.1명)은 세계 최고이며 여성(118.3명)보다 3배나 높다. 의학발달과 경제수준 향상으로 40대만 잘 넘기면 90세 이상을 살 수 있다. 그럼에도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는 40대는 드물다. 경쟁적으로 살아가.. 더보기 손이 알려주는 10가지 건강신호 건강|손이 알려주는 10가지 건강 신호 붉디붉은 내 손바닥 손은 눈과 함께 간의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평소 왕성한 혈액순환을 자랑하던 붉은 손바닥이 사실은 약해진 간 기능을 열렬히 외치는 사인이었던 것. 손바닥이 다른 사람보다 심하게 붉다면 방치하지 말고 당장 병원을 찾아가자. 호르몬의 불균형에서 오는 ‘수장홍반(手掌紅班)’일 가능성이 크다. 수장홍반은 간경변의 대표 증세. 손목과 만나는 손바닥 가장자리에 붉은 반점이 있고 점차 그 반점이 손가락 가까이로 번지는 것이 특징이다. 손바닥의 붉기만큼 당신의 간도 힘들어하고 있다. 오동통한 내 손가락~ 신체의 어느 부위건 과하면 좋지 않다. 손가락이 통통하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몸에 살이 많다는 것이다. 전문 용어로 콜레스테롤 수치..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