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년 만에 임신에 성공하다.(불임) 나는 결혼 후 아이를 갖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으나 번번히 실패했다. 소문난 병원들마다 부부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검사소견을 말해 주곤했다. 그러나 3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없으니, 어른들 보기에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나는 처녀 때 부터 손발이 몹시 차다. 늘 추위를 많이 느끼는 편이다. 얼마전 우리나라 여대생들 중 생리가 없는 처녀들이 상당한 비율을 차지한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몸을 너무나 차게 한 것이 원인이라고 했다. 몸이 냉하면 아이를 갖기 힘들게 된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에게 하는 소리처럼 들려서 움찔한 적이 있었다. 그 차에 남편친구의 소개로 이곳 힐링매트 온열요법 체험장을 소개받고, 다니게 되었다. 매일 이곳에서 1시간 가까이 뜨거운 매트에 누워 땀을 빼니, 평소 땀 흘릴 일.. 더보기 10.이제는 치마를 입을 수 있게 되었다.(하지정맥류) 저렴한 가격에 몸관리, 건강관리 할 수 있다는 광고지를 접하고 언니와 함께 온열체험장을 찾게되었다. 나는 다이어트를 8년째 해 오고 있었지만, 첫날 체험을 해 본 후 바로 이거다 싶었다. 1달정도 체험장에서 힐링매트에서 땀을 빼고, 스스로 여러 건강관리 기구들을 통해 물리치료도 했다. 갈수록 차갑던 손발이 따뜻해지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달고 살았던 소화불량도 해결되었다. 피부가 좋아진것은 물론이고, 턱선이 살아나게 되었다. 처진 목살도 달라붙게 되었다. 임신중독으로 심했던 언니의 하지정맥류도 지금은 깨끗이 없어지게 되었다. 하지정맥류때문에 다리가 흉해서 늘 바지만 입고 다니던 언니가 이제는 예쁜 치마도 입을 수 있게 되었다. 출산후 몸조리를 잘 못했던 탓으로, 늘 다리 힘줄이 당겨서 고통스럽던 통증도 이.. 더보기 9.요즘, 무슨 좋은 일 있습니까?(팔 저림) 아는 분의 소개로 온열체험장에 다닌 지가 2달 정도 되었다. 나는 평소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를 않는 지 늘 몸이 아프고, 저리고, 찌뿌둥하곤 했다. 밤으로는 오른 팔이 저려서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고통스러워 하기 일쑤였다. 그런데 이곳에 와서 운동하면서 매일 30분씩 온열매트에서 땀을 흘리고 나면, 몸이 너무너무 가벼워짐을 느끼게 되었다. 밤으로 통증없이 깊은 잠도 잘 수 있게 되니 이제는 살것 같다. 얼굴에 dark circle도 심했는데 깨끗이 없어졌다. 안색도 밝아지고, 피부도 윤택해졌다. 땀흘리고 난 후에 얼굴팩을 하고나면, 내가 봐도 너무 얼굴색이 좋아졌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요즘 무슨 좋은 일 있습니까?"하고 인사를 한다. (정영숙, 여, 53세)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