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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성 상향성 이시형 항상 우리는 미래를 보고 보다나은 미래를 내일을 향해서 달려가는 성향이 대단히 강한 민족입니다. 여러분 우리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촌이 논 사면 배가 아프다.' 저도 질투가 많아서 그런지 '너도 샀으니 나도 사야지'하면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죽어라고 뛰는 겁니다. 그러고는 곧 자기도 논을 사게 되는 겁니다. 저는 이게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얼마 전에 인도를 간적이 있습니다. 인도는 카스트제도가 철저합니다. 그 사람들은 배가 아픈 사람들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언제 한번 국내 비행기를 타려고 줄을 길게 늘어섰는데 브라만족이라고 흰 터번을 두른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이 최고 계급입니다. 이 사람들은 늦게 오더니 줄도 안서고 제일 앞에 가더니 표를 끊고 나가는 겁.. 더보기
성공은 대박이 아니라 누적입니다. 성공은 대박이 아니라 누적입니다. 강문호 갈보리 교회 강 문호 목사입니다. 오늘은 '성공은 대박이 아니라 누적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어느 분이 금년 1월 1일 문자 메시지를 보내 주었습니다. “성공은 대박이 아니라 누적입니다.” 나는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가슴을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전기가 통하였습니다. 위대한 진리였습니다. 인생의 성공적인 삶은 갑자기 대박처럼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누적되어 쌓아진 결과라는 것입니다. TV에서 가수가 노래하는 것을 들으며 나는 감탄하였습니다. 정말 감동스러울 정도로 잘 불렀습니다. 그래서 내가 탄복하며 말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잘 하지?” 옆에 있던 사람이 말했습니다. “저렇게 나와서 노래를 부르기까지는 한 곡을 3천번 정도 부른 대요.”.. 더보기
서리가 알곡을 만듭니다. 서리가 알곡을 만듭니다. 강문호 갈보리 교회 강 문호 목사입니다. 오늘은 서리가 알곡을 만든다는 제목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얼마 전 6월에 나는 강원도 함백산에서 중턱에서 잤습니다. 함백산은 태백산 옆에 있는 산입니다. 1573m로 태백산보다 6m가 높습니다. 강원도에서 설악산 다음으로 높은 산입니다. 1000 미터 정도 중턱에 O-2 콘도가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니까 영하 1.7도 날씨에 서리가 내렸습니다. 기상 관측한 이후 6월 기온으로 가장 낮은 기온으로 기록이 되었습니다. 겨울이 다시 오는 것처럼 얼음이 얼었습니다. 서리가 내렸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은 고랭지 배추가 유명하였습니다. 서리를 맞으며 자란 배추로 김치를 만들어 먹으면 그렇게 맛이 있다는 것입니다. 서리를 보면서 서리 생각이 났습니.. 더보기